|
011-544-4444
/ 국민은행 / 박종윤
/ 636101-01-138050
 |
 |
 |
| 중국 사천 백옥원통형 |
185,000~215,000원 |
각인비 35,000원 |
 |
 |
 |
| 중국 사천 황옥원통형 |
185,000~215,000원 |
각인비 35,000원 |
납골함 이란 ?. |
사람의 시체를 화장(火葬)을한 후 뼈를 추려 넣었던 단지를 말합니다.
골호(骨亞)납골(納 骨)단지 장골용기(藏骨容器)라고도 합니다.
화장의 풍습은 유럽에서는 신석기시대(新石器時代)부터 비롯되었고, 동양에서는 불교 문화권에서 행하여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불교 전래 이후 불교식 장례의 영향을 받아 보급된 것으로 여겨지며 삼국시대 말경으로 추정됩니다.
뼈단지는 금속 도자(陶瓷)돌 유리 나무 등으로 만들었는데, 사람의 얼굴 모양이나 집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뼈단지를 이루는 용기의 개수는 일정하지 않으나, 화장한 뼈를 직접 담는 내용기와 그것을 담는 외용기의 구성이 가장 기본적이며, 내용기 하나만을 넣거나 외용기 안에 작은 내용기 3∼6개를 넣거나, 뼈단지 2개를 상하로 포개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삼국 통일신라 시대의 내 외용기 재료는 흙으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나, 내용기는 토제품이고 외용기는 석제품인 경우도 있으며, 내용기를 중국의 삼채나 청자제품으로 한 경우도 있습니다.
백제의 것은 회백색을 띤 고온경질토기이며, 항아리 형태가 가장 많고 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려시대의 내용기는 자기계통이나 목제품을 썼고, 외용기는 조립식 6면 돌널[石棺]을 썼으며, 그 위에 사신그림 비천상
등을 새겨 장식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유교적 관혼상제가 행하여짐에 따라 거의 소멸하고 대신 돌널에 화장인골을 매장하는 풍습으로 바뀌었습다. |
|
아래 목록에서
납골당을 찾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