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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역학의 위상은 더욱 확대 되고 있으며 젊은층에서도 많은 호응이 일고 있다.
우리들은 모두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한번쯤은 내자신을 되돌아 보고 한치 앞도 모르는 미래를 주역을 통해 알 수가 있다. 사주는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미래의 계획과 오늘의 운세, 용신에 따른 자신의 색깔과 숫자등을 알 수 있으므로 자신을 컨설팅 할 수 있다.
누구나 공부하여 자신의 운(運)과 미래의 설계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자연지리협회에서는 음양오행의 심오한 원리와 귀중한 동양철학의 학문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다
사주(四柱)의 기초
사주팔자(四柱八字)란 생년(生年),생월(生月),생일(生日),생시(生時)를 가지고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로 네기둥을 세워 여덟자가 되는 것을 사주(四柱) 팔자(八字)라 한다.
이 사주팔자의 그릇을 어떻게 타고 났느냐에 따라 자기의 분복(分福)대로 살아 가게 되는 것이다.
충(沖)
충(沖)이 사주(四柱)에 있으면 매사 불안하고 충돌하는 일이 생긴다. 상대방과 충(沖)이 되어도
관재수에 휘말리는등 좋지 않으나 사주의 구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쥐띠와 말띠는 충(沖)이다. 소띠와 양띠는 충(沖)이다. 호랑이띠와 원숭이띠는 충(沖)이다.
토끼띠와 닭띠는 충(沖)이다. 용띠와 개띠는 충(沖)이다. 뱀띠와 돼지띠는 충(沖)이다.
원진(怨嗔)
원진도 미워하고 시기하는 성질로서 궁합을 볼 때 꺼리게 된다. 흔히 띠를 가지고 말하지만 태어난 날이 가장 중요하다. 사주에서 일주(日柱)를 말함이다. 쥐띠와 양띠는 원진이다.
소띠와 말띠는 원진이다. 용띠와 돼지띠는 원진이다. 뱀띠와 개띠는 원진이다.
호랑이띠와 닭띠는 원진이다. 토기띠와 원숭이띠는 원진이다.
삼합(三合)
삼합은 세개의 오행이 합이 되는 경우이므로 삼합을 이루면 의롭게 잘 살게 된다.
충이나 원진 삼합은 사주의 구성에 따라 길흉의 차이가 있으며 궁합에서 충이나 원진이 있으면 합도 같이 있어야 이로우나 합은 없고 충이나 원진만 많으면 매우 좋지 않다.
(원숭이와 쥐 용)은 삼합이다. (돼지와 토끼,양)은 삼합이다. (호랑이와 말, 개)는 삼합이다.
(뱀과 닭, 소)는 삼합이다. 이렇게 삼합이 되는 띠나 일주가 만나게 되면 의롭게 잘 살게 된다.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오행은 자연의 순환의 이치이므로 자연을 공부하는 마음으로 사주를 풀어나간다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이다. 상생이란 자연에 거스르지 않는 자연의 순리이고 상극은 조화와 순리를 깨뜨리는
형상이니 사주를 볼 때에는 이 상생과 상극의 조화가 얼마나 잘 이루며 형성 되었는가를 중요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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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四柱)의 기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