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팔성(八星)
A. 생기(生氣)
생기(生氣)는 같은 동서사택(東西四宅)이고, 음양(陰陽)이 배합(配合)되었으며,
오행(五行)이 비화(比和)이거나 상생(相生)의 관계로 궁성(宮星)이 배합(配合)되었을 경우이다.
생기(生氣)는 탐랑성(貪狼星)으로 목성(木星)이며 양(陽)이므로
화궁(火宮)이나 수궁(水宮)을 만나야 득위(得位), 득지(得地)가 된다.
그러므로
금궁(金宮)이나 토궁(土宮)인 서사택(西四宅)에서는 서로 극(剋)이 되므로 하길(下吉)이고,
목(木), 수(水), 화궁(火宮)이 만나는 동사택(東四宅)에서는 상생(相生)이나 비화(比和)가 되어
그 길(吉)함이 최상(最上)이며, 리궁(離宮)이나 감궁(坎宮)을 만나면 그 길(吉)함에 끝이 없다.
B. 연년(延年)
연년(延年)은 같은 동서사택(東西四宅)이고, 음양(陰陽)이 배합(配合)되었으며,
오행(五行)이 비화(比和)이거나 상생(相生)의 관계이고,
부부(夫婦)가 정배(正配)되는 궁성(宮星)이 배합(配合)되었을 경우이다.
연년(延年)은 무곡성(武曲星)으로 금성(金星)이며 양(陽)이므로
수궁(水宮)이나 토궁(土宮)을 만나야 득위(得位), 득지(得地)가 된다.
그러므로 목궁(木宮)이나 화궁(火宮)인 동사택에서는 서로 극(剋)이 되어 중길(中吉)이고,
토(土), 금궁(金宮)이 만나는 서사택(西四宅)에서는 상생(相生)이나 비화(比和)가 되어
그 길(吉)함이 최상(最上)이며, 감궁(坎宮)이나 곤궁(坤宮)을 만나면 그 길(吉)함에 끝이 없다.
C,천을(天乙)[천의(天醫)]
천을(天乙)은 천의(天醫)라고도 하며 같은 동서사택(東西四宅)이고,
음(陰)과 음(陰), 양(陽)과 양(陽)이 배합(配合)되었으며,
오행(五行)이 상생(相生)의 관계로 궁성(宮星)이 배합(配合)되었을 경우이다.
천을(天乙) 혹은 천의(天醫)는 거문성(巨門星)으로 토성(土星)이며 양(陽)이므로
금궁(金宮)이나 화궁(火宮)을 만나야 득위(得位), 득지(得地)가 된다.
그러므로 금궁(金宮)이나 토궁(土宮)인 서사택(西四宅)에서는
상생(相生) 혹은 비화(比和)가 되므로 중길(中吉)이고,
목(木), 수(水), 화궁(火宮)이 만나는 동사택(東四宅)에서는 대부분 상극(相剋)이 되므로
하길(下吉)이다.
리궁(離宮)이나 금궁(坎宮)을 만나면 그 길(吉)함이 더 오래 간다.
D. 복위(伏位)
복위(伏位)는 궁성(宮星)이 같은 경우이므로 당연히 같은 동서사택(東西四宅)이 되고,
음(陰)과 음(陰), 양(陽)과 양(陽)이 배합(配合)되었으며, 오행(五行)은 모두 비화(比和)의 관계가 된다.
복위(伏位)는 보필성(輔弼星)으로 목성(木星)이며 음(陰)이므로
화궁(火宮)이나 수궁(水宮)을 만나면 더욱 길(吉)해진다.
보필성(輔弼星)은 성격상 그 자체는 길(吉)도 흉(凶)도 없이
주인의 길흉(吉凶)에 따라가지만,성(星)의 기운이 목성(木星)이므로 오래되면 길흉(吉凶)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화궁(火宮)이나 수궁(水宮)의 동사택(東四宅)에서는
다른 궁성(宮星)에서 보다도 그 길(吉)함이 더 많은 것이며, 금궁(金宮)이나 토궁(土宮)인 서사택(西四宅)에서는 오래되면 성(星)자체가
궁(宮)의 극(剋)을 받거나 극(剋)하여 흉(凶)함이 많아지는 것이다.
E. 화해(禍害)
화해(禍害)는 동서사택(東西四宅)이 서로 다르고 음(陰)과 양(陽)이 배합(配合)되었으며,
오행(五行)은 목궁(木宮)과 음토궁(陰土宮), 양금궁(陽金宮)에서는 상극(相剋)이 되고
수궁(水宮), 화궁(火宮), 음금궁(陰金宮), 양토궁(陽土宮)에서는 상생(相生)이 되는
궁성(宮星)으로 배합된 경우이다.
화해(禍害)는 녹존성(祿存星)으로 토성(土星)이며 음(陰)이므로 목궁(木宮)이나 수궁(水宮)을 만나면
그 흉(凶)함이 궁(宮)의 극(剋)을 받거나 설기(洩氣)되어 기세(氣勢)를 펴지 못하며
금궁(金宮), 화궁(火宮)에서는 궁성(宮星)이 상생(相生)되어
그 흉(凶)함이 빨리, 많이 닥치고 오래가며 토궁(土宮)을 만나면 궁성(宮星)이 비화(比和)로 흉(凶)함이 많다.
또한 음양(陰陽)의 배합과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궁성(宮星)의 상극(相剋)으로
압흉(壓凶)이 되는 경우에도 동서사택(東西四宅)의 불배합(不配合)으로 인한 흉(凶)함을 이기지 못해 흉(凶)하다.
F. 절명(絶命)
절명(絶命)은 동서사택(東西四宅)이 서로 다르고 음(陰)과 양(陽)이 배합(配合)되었으며,
오행(五行)이 상극(相剋)이 되는 궁성(宮星)으로 배합된 경우이다.
절명(絶命)은 파군성(祿存星)으로 금성(金星)이며 음(陰)이므로 화궁(火宮)이나 목궁(木宮)을 만나면
그 흉(凶)함이 궁(宮)의 극(剋)을 받거나 설기(洩氣)되어 기세(氣勢)를 펴지 못하며
토궁(土宮)이나 수궁(水宮)에서는 궁성(宮星)이 상생(相生)되어 그 흉(凶)함이 빨리, 많이 닥치고 오래간다.
또한 음양(陰陽)의 배합과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궁성(宮星)의 상극(相剋)으로 압흉(壓凶)이 되는 경우에도
동서사택(東西四宅)의 불배합(不配合)으로 인한 흉(凶)함을 이기지 못해 흉(凶)하다.
G. 오귀(五鬼)
오귀(五鬼)는 동서사택(東西四宅)이 서로 다르고 음(陰)과 음(陰),
양(陽)과 양(陽)이 배합(配合)되었으며, 오행(五行)이 상극(相剋)이 되는 궁성(宮星)으로 배합된 경우이다.
오귀(五鬼)는 염정성(廉貞星)으로 화성(火星)이며 음(陰)이므로
수궁(水宮)이나 금궁(金宮)을 만나면 그 흉(凶)함이 궁(宮)의 극(剋)을 받거나 설기(洩氣)되어 기세(氣勢)를
크게 펴지 못하며 토궁(土宮)이나 목궁(木宮)에서는 궁성(宮星)이 상생(相生)되어
그 흉(凶)함이 빨리, 많이 닥치고 오래간다.
이것은 음양(陰陽)의 불배합(不配合), 오행(五行)의 상극(相剋),
동서사택(東西四宅)의 불배합(不配合)이 어우러져 궁성(宮星)의 상극(相剋)으로 압흉(壓凶)이 되는 경우에도
그 흉(凶)함이 가장 강하므로 오귀(五鬼)가 제일 흉(凶)한 것이다.
H. 육살(六煞)
육살(六煞)은 동서사택(東西四宅)이 서로 다르고 음(陰)과 음(陰), 양(陽)과 양(陽)이 배합(配合)되었으며,
오행(五行)은 수궁(水宮)과 화궁(火宮), 음토궁(陰土宮), 양금궁(陽金宮)에서는
상생(相生)이 되고 목궁(木宮), 음금궁(陰金宮), 양토궁(陽土宮)에서는
상극(相剋)이 되는 궁성(宮星)으로 배합된 경우이다.
육살(六煞)은 문곡성(文曲星)으로 수성(火星)이며 양(陽)이므로 토궁(土宮)이나 화궁(火宮)을 만나면
그 흉(凶)함이 궁(宮)의 극(剋)을 받거나 설기(洩氣)되어 기세(氣勢)를 크게 펴지 못하며
금궁(金宮)이나 목궁(木宮)에서는 궁성(宮星)이 상생(相生)되어 그 흉(凶)함이 빨리, 많이 닥치고 오래간다.
또한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궁성(宮星)의 상극(相剋)으로 압흉(壓凶)이 되는 경우에도,
동서사택(東西四宅)의 불배합(不配合)으로 인한 흉(凶)함을 이기지 못해 흉(凶)하다.
|
|
팔성(八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