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 라

국민장례원 (http://4444.tv)에서 2003년7월중순경 무연묘 개장을하다가 300~400년가량된 유골을 수습

某 대학교 고고학팀에 의뢰한결과 아주오래된 미이라로 추정되는 바 국민장묘개발의 영구차로
某 대학교 의과대학까지 운구하였습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작업을하다가 발견된 유골입니다.
아래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수의의 보존상태 그리고 유체의 보존상태가 좋은편입니다. 010-4445-4444

이상 시체현상

1. 미이라화

시체에서는 수분이 급속히 소실되면 부패는 정지되고 시체는 건조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미이라화라 하며 그 시체를 미이라(mummy)라고 한다.
미이라는 기온이 높고 건조하며 통풍이 좋을수록 잘 형성된다.
온대지방에서 성인이 자연적으로 미이라가 되는 경우는 드물며 대개 신생아를 건조하고 더운 곳에 방치하였을 때 일어난다.
조건에 따라 다양하나 대체로 신생아는 수주, 성인은 수개월이 걸려 완성된다.


[미이라]

2. 시랍화(屍蠟化)

드물게 보는 현상으로 시체의 중성지방이 시체에 존재하는 지방분해효소 또는 세균의 효소에 의하여 가수분해되어
고형의 지방산 또는 그 화합물을 형성함으로써 비누와 같은 불용서의 시랍을 형성한다.
피하 지방에 가장 흔히 형성되나 지방이 있는 조직이면 모두 형성될 수 있다.
지방이 가수분해되어 일어나므로 통풍이 되지 않고 수분이 풍부한 수중이나 습한 흙속에서 잘 형성된다.
수중에서는 약 1-2개월이면 피하지방조직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약 2-4개월이면 완성된다.
약 1년정도 경과하면 전신적으로 완성된다.
소아에서는 이보다 빠르다.
시랍은 피하조직에 주로 형성되기 때문에 피부가 탈락될 때가 많다.
회백색을 띠며 미끈미끈하나 시간이 지나면 단단해 진다.
시랍이 완전히 형성된 시체는 부패과정이 정지되므로 상당히 오래 보존되나 사후 경과시간을 추정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시랍]

3. 시태침연(屍胎浸軟)

태아가 자궁내에서 사망하였으나 배출되지 않으면 자궁내는 무균상태이므로 부패는 일어나지 않고 자가융해만 진행된다.
이러한 현상을 시태침연(maceration)라 하며 그 태아를 침연아라 한다.
태아는 혈액과양수에 의해 침윤되어 피하에 수포를 형성하며 수포내에는 암갈색의 혈성액이 차 있으나 가스의 발생은 보지 못한다.
침연아에서는 좋지못한 냄새가 나고 미끈미끈하여 부패된 것 같이 느껴진다.
피부는 박리되고 적갈색을 띤다.
드물기는 하나 침연아에 석회가 침착되면 화석태아(化石胎兒), 탈수로 점차 위축되면 지상태아(紙狀胎兒, paper-doll fetus)가 형성된다.


[침연아(중앙대학교)]
4. 백골화(白骨化) : 연조직이 모두 붕괴되면 백골화(skeletonization) 되는데 그 기간은 매우 다양하다.


[부분적인 백골화]